○…JDC가 추진한 대규모 개발사업장 5곳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첫 특별업무보고가 30일 진행된 가운데 질의 과정에서 구태의 모습을 보여 눈살.

이날 일부 의원들은 JDC를 일제 강점기 '동양척식주식회사'로 개발사업 등을 '양의 탈을 쓴 늑대' 등으로 비유.

일부 시민들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잘못된 행위를 지적하는 것은 맞지만 이런 말은 도가 지나친 발언"이라며 "언쟁보다 지금은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일침.

김지석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