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제공

지난 30일 오후 11시 35분께 제주시 외도동 소재 한 냉동창고서 화재가 났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냉동창고서 연기가 분출되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동창고 185.76㎡ 및 육가공류가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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