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단체 퍼포먼스도 진행
제주도는 설 명절을 앞둔 1일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도 도민안전실 주관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은 1일 제주공항 일원에서 도교통정책과, 자치경찰단, 제주지방경찰청, 한국공항공사, 교통안전공단,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모니터봉사단, 서부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음주운전 등 위험성을 알리는 연극단체의 퍼포먼스도 이뤄진다.
도민안전실과 자치경찰단, 제주공항공사는 오늘부터 몰래카메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제주공항 등에서 단속을 실시한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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