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3분께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육류가공공장 가공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200㎡과 전기시설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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