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내국인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베이비부머(1958∼1963년 출생)와 밀레니얼(1982∼2000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타깃으로 설정해 관심.

시장 다변화를 넘어 상품 세분화로 관광객 수요를 맞추겠다는 광폭 마케팅을 선언했지만 지역 관광업계가 소화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

일각에서는 "지금까지 몰라서 못했다기보다는 알아도 안했던 것"이라며 "위기 상황에 공감한다면 판을 깔아주기 전에 먼저 움직여야 맞다"고 일침.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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