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리는 2019 봄맞이 환경 나눔 장터에서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운영할 학생 셀러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시는 학생 셀러 16개 팀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응모서를 받는다.

응모 대상은 서귀포 지역 초·중·고등학생으로, 개인이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는 품목은 책, 장난감, 문구용품, 운동용품 등이다. 문의=서귀포시 생활환경과(064-760-3202).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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