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용시장에 '임시 근로자'거품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등 일자리 정책에 수정이 필요하다는 주문.

임시 근로자는 '고용 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단기 고용 상태로 고용시장 불안을 대변하지만 최근 급감 상황은 지난해 공공 일자리 양산 여파로 해석.

일각에서는 "정부나 지자체가 예산을 투입하면 일자리가 늘고 사업기간이 끝나면 줄어드는 상황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며 "숫자를 채우기 위한 일자리가 무슨 소용이 있냐"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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