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조수기 신청 접수 결과 지원 계획인 25척보다 2척 많은 27척이 신청해 전 어선 지원을 검토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조수기는 바닷물을 생활에서 사용하는 물로 정화하는 장치다.
이번 사업으로 장기간 바다위에서 생활하는 선원들의 목욕 불편 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앞으로 지역별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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