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년 하얏트서울 입사이후 22년간 호텔업무 경력을 갖고 있는 임 총지배인은 샌프란시스코 쉐라톤 팔레스호텔에서 인턴쉽 과정을 거친 뒤 96년 11월 크라운 프라자 호텔 제주 오픈 당시 식음료 부장과 부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임 총지배인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의 의사를 최대로 수용·반영하기 위해 아이디어 뱅크 시스템을 추진하며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의 명성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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