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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탐라FC·서귀포·제일·제주중, 탐라기 16강 안착
김대생 기자
입력 2019-02-14 (목) 16:33:15 | 승인 2019-02-14 (목) 16:37:58 | 최종수정 2019-02-15 (목) 16:32:13
15일 오후 3시 제주복합체육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20회 탐라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16강 토너먼트전 대진 추첨 결과. 김대생 기자

 

제20회 탐라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조별리그 3차전 마지막 경기가 14일 외도2구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4조 서귀포중과 강원 원주문막FC U-15 선수들이 치열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김대생 기자

20회 전국중학축구대회 조별리그 종료
서귀포중 조1위 등 참가 6팀 중 5팀 본선 진출
15일 오후3시 제주복합체육관서 16강 대진 추첨

도내 중학축구 5팀이 탐라기 16강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제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와 제주도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0회 탐라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조별리그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6개 시·도 23개 팀이 출전해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을 비롯해 애향운동장, 외도1·2구장, 이호구장 등에서 치러졌다.

이에 도내팀으로는 전날 16강행을 확정한 6조 제주중(2승·3팀 참가)을 비롯해 4조 서귀포중·3조 제주탐라FC U-15·4조 제주제일중(이상 2승1패), 3조 오현중(1승2패) 등 5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전에 진출했다.

조별리그 3차전이 치러진 14일 외도2구장에서 치러진 3조 마지막경기에서 오현중이 서울장평중을 4-1로 격파하며 소중한 1승을 추가해 조3위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또 4조 제주제일중도 외도2구장에 펼쳐진 3차전에서 부산 수영중(3패)을 2-1로 따돌리고 2승1패를 기록하며 조3위로 16강행 막차를 탔다.

앞선 2경기에서 2승을 먼저 챙긴 4조 서귀포중(2승1패·골득실 3)은 강원 원주문막FC U-15(2승1패·골득실 2)에게 0-2로 패했지만 골득차에  앞서 조1위에 올랐다. 3조 제주탐라FC U-15(2승1패) 역시 경기 은혜FC U-15(3승)에게 0-3으로 무릎을 꿇었지만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다만 이날 1조 제주중앙중은 3차전에서 경기 구리FC에게 1-3으로 석패해 3패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밖에 16강 진출팀으로는 1조 1위 경기 시흥정왕FC U-15(3승)와 2위 서울 둔촌중(2승1패),  2조 1위 경기 화성U-15(3승)와 2위 전남 해남중(2승1패), 3위 경기 여주FC U-15(1승2패), 5조 1위 부산 덕천중(골득실 8)과 2위 서울 배재중(골득실 5), 3위 경기율전중(2승1패·골득실 -2), 6조는 경기FC안양U-15(1승1패)가  각각 토너먼트전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순위 결정은 승점-승자승-득실차-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3위 팀(6조 제외, 5개팀)을 대상으로 한 토너먼트전 진출 방식은 승점-득실차-추첨 순으로 결정했다.
한편 16강 토너먼트전 대진 추첨은 15일 오후 3시 제주복합체육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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