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9일 제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제1회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14개 분야 5개 직종 20명이다.

직종별로 보면 아동복지교사 2명, 지역드림통합사례관리 1명, 도서관개관연장사업 1명, 공영버스 정비·수리 1명, 헬스지도사 1명, 한울누리공원관리 1명, 공원·절물생태관리소 환경정비 2명, 신양항 여객선대합실 관리 1명,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 1명, 의료급여관리사 2명, 모자보건사업 1명, 치매안심센터운영 2명, 방역업무 2명, 도로 유지·보수 및 제설기지 운영 2명이다.

응시인원이 채용인원과 동일하거나 필기합격자가 없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과 수영장안전관리 분야는 다시 채용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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