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경기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을 만큼 침체기로 접어들면서 건설·관광·1차산업 등 업계마다 아우성.
하지만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정책이나 대책 등이 제시되지 못하면서 업계 불안감은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
주변에서는 “제주도정이 많은 예산을 들여 미래비전 등을 수립했다고 하지만 당장 도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올해도 힘들겠지만 다가올 내년이 더 걱정”이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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