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매장 위주의 장묘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조성해온 양지(陽地)공원이 최근 완공돼 25일 문을 연다. 시는 영평동 2261 일대 2만9957㎡에 광역화장장과 공설납골당 등을 갖춘 양지공원 개관식을 이날 현지에서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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