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조선)

제이쓴 홍현희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캐나다로 늦은 신혼여행을 간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오로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집을 나섰다.

이날 늦은 시간에 두려움에 떨던 두 사람은 곧 하늘을 수놓은 오로라를 마주했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은 제이쓴이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아내 홍현희의 손을 꼭 잡은 그는 "이렇게 멋진 오로라를 보고 오 년, 십 년 뒤 둘이 오고 셋이 오고, 넷이 오면 진짜 행복하지 않을까"라고 행복한 미래를 언급,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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