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도르미(회장 김창윤)는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당 200원씩 모아 마련한 성금 155만6940원(총 7784㎞)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도르미 회원들은 2009년부터 모금회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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