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김녕리와 사계리 해안에 대한 환경단체의 해양쓰레기 조사 결과 플라스틱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

이번 조사 결과는 플라스틱이 해양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플라스틱 사용 저감방안이 요구.

주변에서는 “플라스틱을 사용할 때는 편리했지만 함부로 버리다보니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며 “환경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야 할 때”라고 주문.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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