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2018년 제주경제백서 발간, 오는 22일부터 배부 진행

제주지역 경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22일부터 제주지역 경제의 주요정책 추진 성과와 방향을 집대성한 '2018 제주경제백서'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 제주경제백서는 크게 1편 국내외 경제동향 및 제주경제여건, 2편 제주경제여건 및 동향, 3편 분야별 산업경제정책 추진성과로 구분했다.

1편에서 세계 및 국내경제의 흐름을 분석한 국내외 경제동향과 국내금융 동향, 2편에서 제주경제여건, 실물경제동향, 지역금융 동향, 지역부동산 동향, 지방재정 부문의 현황, 3편에서 고용동향 및 일자리 창출, 농수축산업, 제조업, 관광산업, 건설업 및 교통, 유통 및 물류, 투자유치·기업 및 공공기관 이전, 과학기술 진흥, 화장품뷰티산업 등 산업별로 추진성과를 분석, 전문가 정책제언을 기술했다.

이밖에도 부록편에서 주요경제일지와 경제통계를 일목요연하게 수록했다.

한편 제주상의는 각급 기관단체 및 지역 기업인들에게 2018 제주경제백서를 배부해 지역경제현황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문의=제주상공회의소(757-2164∼6).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