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삼성이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모습을 실제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은, 21일 새벽, 구글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당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스마트폰에는 그동안 큰 기대를 모았던 접이식 기능이 도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접이식 기능으 포함한 것 외에도 전면에 2개, 후면에 3개, 커버에 1개로 총 카메라만 6개와 펼쳤을 때 양쪽 화면에 배터리 팩이 하나씩 들어 있다. 또 종이 접듯, 반으로 접히는 힌지의 내구성은 20만 번 이상을 버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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