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담센터 부설 제주청소년쉼터가 주최하는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거리상담’이 24일 제주 시청 어울림 마당에서 열렸다.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제주를 비롯한 전국 24곳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가출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고민상담 뿐만이 아니라 사물놀이·청소년 댄스공연·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간식과 기념품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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