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형태로 지난해까지 간판을 걸고 영업한 가맹점이 3392곳으로 이중 외식과 도소매업이 대부분을 차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기준 가맹산업 현황을 공개한 가운데 제주의 경우 외식 프랜차이즈가 1269곳, 도소매업이 1268곳으로 박빙.

업계에서는 "편의점 간판만 봐도 도소매업 진출 현황을 알 수 있고, 브랜드 없이는 카페나 음식 장사도 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초기투자비용이 서울 수준으로 높은 것은 부담"이라고 촌평.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