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연휴기간중 수도 단수가 발생,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설날인 5일 오후 2시50분께 애월읍 광령1리의 관정모터가 고장을 일으켜 고지대의 350가구에 대한 급수가 오후 6시께까지 3시간여동안 중단됐다.

 한편 단수 신고를 접수한 북군은 어승생 수원지에서 연결된 관로를 이용해 임시로 급수조치하는 한편 6일 오후 7시께 고장모터 수리작업을 완료했다.<<끝>>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