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단편적인 행사에 그치면서 아쉬움.

지난해 4·3 70주년을 테마로 한 다크 투어리즘 상품이 관심을 끌면서 관련 시장 가능성에 기대를 모았지만 올해 후속 조치가 미미.

주변에서는 "몰랐던 것도 아니고 수학여행이나 개별여행 시장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것만 감안했어도 나올 만 했다"며 "다른 지역 드의 움직임을 보고 부러워할 일만은 아니"라고 일침.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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