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2일 제주 한란전시관에서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는 이날 발대식에서 외국인 10명, 내국인 31명 등 51명으로 구성한 8기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지난해 우수활동자를 선발해 시상했다.

2019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는 제주 브랜드와 문화재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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