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7분께 제주시 도련동 한 감귤 과수원 파쇄기에서 화재가 났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파쇄기 소실 등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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