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제공.

지난 25일 오후 7시40분께 제주시 일도일동 한 여인숙에서 화재가 났다.

이 화재로 건물 거주자 A씨(72·여)와 인접건물 주민 B씨(60)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여인숙 용도의 1층이 전소, 주택의 2층이 부분적으로 소실돼 소방서추산 4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