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오용학)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배울락(樂)교실’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3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우쿨렐레 악기를 배우고 즐기는 음악 활동으로 진행되는데, 평소 악기에 관심이 많거나 배움을 원하는 주민이면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728-8661∼7)로 신청하면 된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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