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읍·면 주민들의 건축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축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상담서비스 운영에 따른 읍·면 방문 일정을 보면 2월 금악리, 3월 와흘리, 4월 동복리, 5월 곽지리, 6월 어음1리, 7월 한동리, 8월 신흥리, 9월 용수리, 10월 수원리다.

건축상담서비스는 건축 인·허가를 비롯해 건축물대장표시변경 및 말소, 무허가 건축물 추인, 지적, 농지, 산림 등 건축 관련 민원을 종합적으로 상담해주는 민원편의시책이다.

제주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불편 및 제도개선 사항을 건축행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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