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2018 글로벌 문화 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돼 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서 신규 교육 콘텐츠에 대한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교육 콘텐츠는 신재생에너지를 '아이스몬스터'라는 캐릭터와 연계, 어려울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누구나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오픈행사는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마감은 오후 5시까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신규 교육 콘텐츠인 '아이스몬스터'를 4D영상과 프로젝션 맵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당일 AR 팝업 카드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행사 프로그램으로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태양광 풍차 만들기,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세라믹 아트토이 채색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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