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액비살포비 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는 모두 8억3300만원을 들여 퇴비사 등 가축분뇨 개벌처리시설, 액비저장조 설치, 액비살포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완철 서귀포시 축산과장은 "소규모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환경오염 예방 및 친환경 퇴·액비 이용 활성화를 통한 자연순환농업을 활성화해 친환경 축산업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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