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6~7월 여름휴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은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딱 7일 동안만 항공권 할인과 다양한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31일까지며 판매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1만9200원이며, 부산~제주 2만1200원, 대구~제주 3만2200원, 광주~제주 1만82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도쿄/오키나와 7만3700원, 삿포로 8만3700원, 오사카(인천,김포)/나고야 6만3700원, 마쓰야마/후쿠오카 5만2500원, 칭다오 6만2500원, 웨이하이 7만2500원, 옌타이 5만7500원, 산야 14만7000원, 홍콩 7만5800원, 마카오 7만5900원, 타이베이 11만3700원, 가오슝 10만6000원, 방콕/치앙마이 10만5600원, 하노이/호찌민/세부/비엔티엔/코타키나발루 10만3700원, 마닐라 8만3700원, 클락 8만3700원, 나트랑 12만3700원, 다낭 16만3700원, 괌 14만5400원, 사이판 13만4900원, 블라디보스토크 9만98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 노선은 도쿄 5만8700원, 오사카 5만2500원, 후쿠오카4만7500원, 방콕 10만600원, 타이베이 7만8700원, 세부 9만8700원, 다낭 19만8700원, 괌 13만9300원, 사이판 10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무안발 오사카 5만7800원, 마카오 7만900원, 타이베이 7만8700원, 방콕 10만600원, 코타키나발루 9만8700원, 다낭 23만8700원, 세부 7만8700원 △대구발 베이징 6만8600원, 타이베이 7만8700원, 마카오 7만900원, 다낭 11만8700원 △청주발 타이베이 6만8700원 △제주발 홍콩 노선은 7만800원부터 판매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