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JC 지난 2일 집행위원회 아태대회 발대식 개최

2019 JCI 제주 아시아태평양 회원대회(이하 제주 아태대회)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문정권 서귀포청년회의소 회장)는 지난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 위성곤 국회의원, 장승필 2019년 JCI Korea 중앙회장, 홍명표 서귀포청년회의소 초대·2대 회장 등 각계 인사와 JCI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제주ASPAC(제주 아태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주 아태대회 집행위원회는 원희룡 지사 등 50여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JCI는 전 세계 150여개국, 20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적인 청년 리더를 양성하는 민간단체다.

제주 아태대회는 오는 6월 17일~2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제주 일원 전 세계 50여 개국·1만여명의 회원과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으로, 문화교류와 회원 상호간 우호증진을 위한 총회, 세미나, 참가국 홍보, 무역박람회 등을 진행한다.

문정권 제주 아태대회 집행위원장은 "서귀포JCI 회원의 염원이던 제주 아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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