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 찬성표 받아...임기 2020년 12월말까지

부창우 ㈜부민가자투어 대표가 제주특별자치도당구연맹을 이끈다.

제주도당구연맹은 지난 3일 제주도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회장선거를 실시해 단독후보로 출마한 부창우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창우 신임회장은 선거인단(12명) 가운데 8명이 참석해 진행한 투표에서 만장일치 찬성표를 얻어 제주도당구연맹의 새 수장으로 뽑혔다.

부창우 신임회장은 “앞으로 당구협회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부 신임회장의 임기는 대한당구연맹과 제주도체육회의 임원 임준을 받은 날로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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