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 101 프듀X (사진: Mnet / 이유진 SNS / 빅톤 SNS)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가 이번엔 X로 돌아온다.

지난 4일 Mnet 관계자는 YTN Star등 복수의 매체를 통해 '프로듀스X 101' 촬영이 시작, 연습생들의 본격 합숙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앞서 Mnet의 화제작 '프로듀스101' 시리즈는 유수의 대박 아이돌 탄생에 큰 기여를 했던 바, 이번 시즌인 '프로듀스X 101' 역시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일각에선 이미 '프로듀스X 101'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의 이름이 거론, 일명 '프듀X' 라인업이 떠돌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까지 Mnet 제작진을 통해 확인된 '프듀X'라인업엔 지난 시리즈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키위미디어그룹의 김동빈 연습생이 재차 도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근 종영한 JTBC 'SKY캐슬'(스카이캐슬)에서 '우수한'으로 분했던 연기자 이유진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일각에선 현직 아이돌 빅톤의 출연도 언급됐으나 이에 대해 해당 소속사 측은 "확정된 사실이 없다"라고만 밝혔다.

이에 내달 방송 예정으로 알려진 '프로듀스X 101' 시리즈가 또다시 대박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프듀X'를 향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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