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은 2019년 오름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모두 7억원을 들여 성산읍 대수산봉·낭끼오름, 표선면 가세오름·백약이오름, 남원읍 마흐니오름, 예래동 군산, 상효동 칡오름 등 7개 오름을 대상으로 보행매트 및 산책로 정비, 안전난간 설치 등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수요조사 및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올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지난해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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