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매니저들의 먹방에 대중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들의 특별한 여행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매니저들의 화려한 먹방이 시청자들에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함께 두물머리 핫도그를 먹으러 간 매니저들은 깜짝 손님인 배우 신현준의 매니저인 용이 매니저를 만났고, 그가 미리 준비한 우유와 함께 본격적인 핫도그 먹방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핫도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던 박성광의 매니저 송이 매니저의 먹방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 바. 송이 매니저는 '리틀 이영자'라는 수식어답게 남다른 음식평을 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물머리 핫도그를 맛본 송이 매니저는 용이 매니저가 추천한 핫도그와 초코우유의 조합을 극찬하는 완벽한 평을 내놔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하나 더 먹을 거니까 천천히 먹어달라"라고 말한 송이 매니저는 순한맛을 완벽하게 클리어한 뒤 매운맛까지 도전, 행복한 먹방을 보여줘 웃음을 더했다.

한편 두물머리 핫도그의 가격은 순한맛, 매운맛 모두 동일한 삼천원에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