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도소(소장 강군오)는 4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청렴나무 조성 행사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직원들은 이날 자신의 사진에 청렴표어를 적은 후 청렴나무에 부착하는 등 청렴의지를 표명했다.

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하고 모범적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강군오 소장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풍토를 조성하는데 제주교도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