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제주에서 처음 시행됐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6일 비 날씨로 해제된 가운데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지적.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대한 도민 인식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차량 2부제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 

주변에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도민들이 즉시 반응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장기적으로 녹화사업과 자동차 감축 방안 등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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