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 핸드메이드 인 제주페어' 8~10일 ICC 제주서 개최

핸드메이드 관련 최신정보를  만날 수 있는 '2019 국제 핸드메이드 인 제주페어'가 열린다.

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따르면 ㈜제이케이컴퍼니와 제주푸른바다 캔들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1층 이벤트홀에서 '2019 국제 핸드메이드 인 제주페어'를 개최한다.

'2019 국제 핸드메이드 인 제주페어'는 100여개 브랜드, 110여개 부스 규모로 제주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국제적 규모의 핸드메이드 제품 관련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가치창출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소통,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신청은 7일까지 공식홈페이지(www.handmade-jeju.com)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2019 국제 핸드메이드 인 제주페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나 전화(064-732-888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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