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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선원 바다로 추락해 사망
윤주형 기자
입력 2019-03-07 (목) 14:56:17 | 승인 2019-03-07 (목) 14:57:30 | 최종수정 2019-03-07 (목) 14:57:28

술에 취한 50대 선원이 서귀포항에서 바다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 50분께 택시 기사가 서귀포항 8부두 인근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물에 빠진 선원 이모씨(59·부산)를 구조하고 119에 인계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서귀포항으로 이씨를 태워다 준 택시 기사는 술에 취한 이씨의 행동이 불안해 따라갔다가 바다에 빠진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해경은 이씨가 본인이 승선하는 어선에 타려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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