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사회 단체가 8개월 공석 끝에 새로운 JDC의 수장을 맡은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에게 JDC 개혁을 촉구.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7일 "JDC는 각종 비리와 방만 운영, 불필요한 사업 강행 등으로 도민사회 갈등과 혼란을 키웠다"며 개혁 필요성을 강조.

도민들은 "JDC가 그동안 난개발 등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된 만큼 문 신임 이사장의 어깨가 무겁다"며 "JDC가 도민과 함께하는 기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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