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7개 자생단체와 도시녹화 환경정비 협약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과 민간이 손을 맞잡았다.

영천동주민센터(동장 김용국)은 지난 8일 동주민센터에서 동주민자치위원회 등 영천동 지역 7개 자생단체와 깨끗한 영천동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 도시녹화 및 환경정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영천동 지역 주민과 주민센터는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영천동 자생단체별로 관리 책임지역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마을안길 정비, 불법 현수막 철거 등 도심 환경 정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