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도약 발판 삼아 최선 다할터"
▶3월 14일 남문종합상사

14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남문종합상사(대표 고상흥)는 지난 1998년 소규모 중소기업자금을 기반으로 미개척 사업품목에 뛰어들어 청년 창업에 귀감을 보여주고 최근 제주 농축산물 유통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유통업체다.

남문종합상사는 지난 2012년 11월 제주시 오라오거리 인근으로 이전 이후 독일카처에 온수고압세척기를 진출시키고 색달동 쓰레기매립장에 RFID무인 계량시스템 개발하며 GMP코팅기 전문회사와 거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고상흥 대표는 "21년 동안 전문적으로 했던 분야를 더 강화·발전시켜 수많은 어려운 일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올해는 터닝포인트로 정해 2021년 상반기 남문종합건설(주) 창립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 711-5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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