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올해 3월 국회 첫 임시회가 열렸지만 4·3특별법 개정안이 상임위서 통과될지 미지수.

손혜원 의원 특검 등을 놓고 민주당과 한국당 대립으로 올해 1~2월 임시회가 무산됐다가 3월 열렸지만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으로 또 다시 충돌.

주변에서는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대립가열로 인해 이번 임시회에서 4·3특별법이 뒷전으로 밀릴 수 있다"며 "71주년 4·3추모식 이전에 도민과 유족들에게 특별법 처리라는 선물을 주길 바란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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