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규모를 늘리고,신규업체를 발굴하는데도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장 고남하씨(50)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융통에 적극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고지점장은 또 “서민들의 창업유도를 돕기 위한 생계형 창업보증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고지점장은 지난 78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구로지점 부지점장과 인천지역본부 팀장 등을 역임했다.구좌읍 평대리 출신으로,제주일고(14회)를 졸업했으며,가족으로 부인 신희영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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