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마늘 병해충 피해 예방 등을 위해 태양열 토양소독용 비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모두 2억5000만원(보조 1억5000만원, 자부담 1억원)을 들여 서귀포지역 농업경영체 농가 가운데 대정, 안덕 지역에서 마늘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피복용 백색비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대정읍사무소와 안덕면 사무소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오는 6월에서 7워레 농협을 통해 토양소독용 비닐을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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