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밤 서귀포시 한 아파트 인근에 세워진 덤프트럭에 일가족을 태운 승용차가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업용 자동차 밤샘주차 문제가 대두.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매년 사업용 자동차 밤샘주차 행위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

주변에서는 “사업용 자동차 밤샘 주차 문제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단속 인력을 충원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야 할 때”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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