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대기자 86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총 793명이 신청했으며, 가구소득 및 재산상황 등 자격심사를 거쳐 430명이 선발됐다.

또 기준중위소득 65% 초과자 및 가족 합산 재산 2억원 기준에서 벗어나는 186명을 제외, 177명을 사업 대기자로 분류했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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