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인석
박한별 남편 유인석 실명공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유인석은 지난달 클럽 '버닝썬' 문제를 일으켰던 승리와 공동대표로 알려졌고, 박한별 남편이라는 사실 때문에 더욱 이슈몰이를 했다.
'버닝썬' 사건 당시 박한별 및 유인석 측은 "사업 파트너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연관이 없다. 진행하려던 사업이 파토났고, 오히려 피해를 본 상황이다"라고 대처했다.
유인석 아내 박한별 역시 "비연예인인이고 남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을 알지 못한다"라며 입을 다물었으나, 현재 상황을 한껏 악화되고 말았다.
유인석 대표가 투자자 및 성접대 알선 대화 멤버인 것이 탄로났고 '경찰청장', '경찰총장' 등으로 추측 중인 인물과의 대화 상대라고 의혹을 사고 있기 때문.
하지만 유인석 대표의 경찰 출석에도 불구하고 박한별 측은 "남편이 연루된 사건은 경찰 조사 중이므로 개인적인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 오랜만에 작품 복귀에 시동을 걸었는데 남편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라 욕 먹고 있는 그녀에게 돌을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묵묵부답으로 일관, 본업에 몰두 중이다.
심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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