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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동조합 "KAC공항서비스의 근로조건 및 운영문제 개선" 요구14일 제주공항 앞서 '자회사 분할 시도 한국공항공사 규탄' 기자회견
강지환 기자
입력 2019-03-14 (목) 15:07:26 | 승인 2019-03-14 (목) 15:08:25 | 최종수정 2019-03-14 (목) 15:12:0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는 14일 오전 12시 제주국제공항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공항공사 측에 "자회사 분할을 시도하는 한국공항공사를 규탄하고, KAC공항서비스의 근로조건과 운영문제 개선" 등을 촉구했다.

이날 공공연대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공항공사는 자회사 운영을 아무런 준비없이 무리하게 추진한 결과 임시자회사로 전환된 비정규직의 임금은 용역 때보다 삭감됐다"며 "이에 기존 용역회사와 단체협약으로 보장받던 복리후생비 등이 없어지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규탄했다.

이어 "용역회사의 관리자를 그대로 임시자회사의 관리자로 채용하고 관리자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많은 임금을 지급하다보니 임금 체계도 제대로 설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토로했다.

더불어 "한국공항공사가 설립한 자회사인 KAC공항서비스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는 커녕 오히려 임금과 근로조건을 저하시켰다"고 분노했다.

이에 "용역회사보다 못한 KAC공항서비스(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총력 투쟁할 것"이라며 "용역회사보다 못한 임시자회사 KAC공항서비스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KAC공항서비스는 용역떄보다 저하된 임금을 보전할 것"을 주장했다.

이와 함께 "KAC공항서비스는 교섭해태하지 말고 2019년 임금교섭에 즉각 나서고, 한국공항공사는 자회사 쪼개기 시도 중단하고 KAC공항서비스의 운영문제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강지환 기자  wlghks4889@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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