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제주 현직 조합장들이 대거 낙선하는 등 '현직 프리미엄'에 대한 해석이 분분.

다선 조합장들이 대거 일선에서 밀린 데다 '새 얼굴'에 대한 기대치나 검증할 장치가 부족해 농협은 물론이고 자치단체와 중앙 정부까지 파악에 분주.

일각에서는 "역량을 비교할 방법이 없어 이런저런 말만 많아지게 된다"며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내부 분위기가 어떠냐가 좌우하다 보니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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